[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이하 ‘스위치’)에서 배민희가 커리어우먼의 면모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12회까지 방영된 ‘스위치’에서 배민희는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 ‘진경희’ 역을 맡아 당당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차기 지검장을 노리는 인물로, 거침 없고 주눅 들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등장해 활약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진경희는 뛰어난 실력과 남다른 포스로 극 중 오하라(한예리)의 롤 모델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냉철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민희는 고등학생이던 1997년 KBS 공채 19기, 슈퍼 탤런트 3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화차’, 드라마 ‘6인실’ ‘유령’ 등의 주조연을 넘나들며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이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온 배민희가 ‘스위치’에서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을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호평받고 있다.
‘스위치’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현재 12회까지 방영된 ‘스위치’에서 배민희는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 ‘진경희’ 역을 맡아 당당한 모습을 선보여왔다. 차기 지검장을 노리는 인물로, 거침 없고 주눅 들지 않는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등장해 활약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진경희는 뛰어난 실력과 남다른 포스로 극 중 오하라(한예리)의 롤 모델이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냉철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배민희는 고등학생이던 1997년 KBS 공채 19기, 슈퍼 탤런트 3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화차’, 드라마 ‘6인실’ ‘유령’ 등의 주조연을 넘나들며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
이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온 배민희가 ‘스위치’에서는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을 안정적으로 연기하며 호평받고 있다.
‘스위치’는 18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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