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나의 아저씨’ 방송 캡처
‘나의 아저씨’ 방송 캡처
‘나의 아저씨’ 방송 캡처

tvN ‘나의 아저씨’가 시청률 5%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 8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5.3%, 최고 6.2%를 기록했다. 남녀2049 타깃 시청률 역시 평균 2.9% 최고 3.4%를 나타내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안(이지은)은 “파이팅”을 외칠 만큼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퍽퍽하고 차가운 도시에서 처음으로 세상을 알려준 어른 동훈(이선균)이 불러온 변화였다. 지안의 변화를 눈치챈 광일(장기용)과 한층 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 준영(김영민)까지 긴장감이 높아졌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서로를 통해 삶의 의미를 찾고 치유해가는 이야기다.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되며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 금 오후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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