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10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가수 이상민과 배우 조재윤이 하룻밤을 묶기 위해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을 패러디한다.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은 방송 전 이상민과 조재윤이 누군가를 향해 하룻밤을 부탁하고 있는 로맨틱한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두 사람은 ‘하룻밤’ 성공을 위해 영국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인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재현하고 있다.조재윤은 “오늘 어땠나요?(How was your day?)”, “한국인 친구들이 필요하죠?(Do you need Korean friends?)”라고 손글씨로 써내려간 스케치 북을 한장 한장 넘기고 있다. 이상민도 옆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조재윤을 돕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제발 제발(Please, Please)”이라고 적힌 마지막 장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이이토록 간절하게 원하는 상대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상민과 조재윤은 영국의 현지인 친구를 찾기 위해 런던 밤 거리를 헤매던 중 영화 ‘오만과 편견’의 편집자 폴토틸과 우연히 만나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또 바버샵에서 만난 터키출신 야샵에게도 ‘하룻밤’을 요청하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은 “이상민과 조재윤이 만난 사람은 가장 보통의 영국적인 삶을 살아가는 현지인”이라 예고하며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어떤 점에서는 전혀 다른 영국 현지인들과 유쾌한 추억을 나누게 될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은 방송 전 이상민과 조재윤이 누군가를 향해 하룻밤을 부탁하고 있는 로맨틱한 이벤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두 사람은 ‘하룻밤’ 성공을 위해 영국 영화 ‘러브 액츄얼리’의 명장면인 스케치북 프러포즈를 재현하고 있다.조재윤은 “오늘 어땠나요?(How was your day?)”, “한국인 친구들이 필요하죠?(Do you need Korean friends?)”라고 손글씨로 써내려간 스케치 북을 한장 한장 넘기고 있다. 이상민도 옆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조재윤을 돕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제발 제발(Please, Please)”이라고 적힌 마지막 장에서 감정에 호소하는 표정을 짓고 있다. 이들이이토록 간절하게 원하는 상대가 누구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상민과 조재윤은 영국의 현지인 친구를 찾기 위해 런던 밤 거리를 헤매던 중 영화 ‘오만과 편견’의 편집자 폴토틸과 우연히 만나 전화번호를 교환했다. 또 바버샵에서 만난 터키출신 야샵에게도 ‘하룻밤’을 요청하면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하룻밤만 재워줘’ 제작진은 “이상민과 조재윤이 만난 사람은 가장 보통의 영국적인 삶을 살아가는 현지인”이라 예고하며 “우리와 비슷하면서도 어떤 점에서는 전혀 다른 영국 현지인들과 유쾌한 추억을 나누게 될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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