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가수 탁재훈과 개그맨 이휘재의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는 탁재훈과 이휘재가 밥동무로 등장해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한 끼 먹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을 휩쓸었던 MC답게 국민MC 이경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끼줍쇼’ 제작진에 따르면 탁재훈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두려울 것이 없는 그였지만, 인터폰 앞에서 낯을 가리며 어려움을 토로한 것. 탁재훈은 “저기요, 한 끼만” 이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지만, 이내 얼굴과 귀가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반면 이휘재는 벨 도전에서 친근한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휘재는 베테랑 MC답게 큰 긴장감 없이 벨을 누르며 “개그맨 이휘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시큰둥한 반응이 이어지자, 결국 “안녕하세요. 저는 서준이 서언이 아빠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최근 진행된 ‘한끼줍쇼’ 녹화에는 탁재훈과 이휘재가 밥동무로 등장해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에서 한 끼 먹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을 휩쓸었던 MC답게 국민MC 이경규,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활약했다고 한다.
하지만 ‘한끼줍쇼’ 제작진에 따르면 탁재훈은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평소 두려울 것이 없는 그였지만, 인터폰 앞에서 낯을 가리며 어려움을 토로한 것. 탁재훈은 “저기요, 한 끼만” 이라고 어렵게 입을 열었지만, 이내 얼굴과 귀가 빨개지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반면 이휘재는 벨 도전에서 친근한 소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휘재는 베테랑 MC답게 큰 긴장감 없이 벨을 누르며 “개그맨 이휘재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하지만 시민들의 시큰둥한 반응이 이어지자, 결국 “안녕하세요. 저는 서준이 서언이 아빠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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