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일본서 솔로 가수 출격..단독 콘서트도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PM 찬성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 찬성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나선다.

10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찬성이 준호, 준케이(Jun.K), 우영, 택연에 이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팬들과 만난다”며 “오는 5월 23일 일본 첫 미니 음반 ‘콤플렉스(Complex)’와 타이틀곡 ‘트레저(Treasure)’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JYP는 2PM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찬성의 ‘콤플렉스’ 재킷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트레저’는 레트로풍 신시사이저를 중심으로 프렌치 디스코를 연상시키는 음악이다. 찬성은 솔로 가수로서 개성과 매력을 흥을 돋우는 펑키 사운드에 녹여낼 예정이다.

그는 솔로 활동을 기념하며 오는 오는 5월 24일과 25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 6월 6일과 7일 도쿄 나카노 선 플라자 홀에서 솔로 투어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