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남극’에 출연하는 배우 전혜빈이 “서현진이 남극에 가는 것을 부러워했다”고 밝혔다.
전혜빈은 최근 개그맨 김병만, 배우 김영광과 함께 ‘정글의 법칙’을 통해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에 다녀왔다. 그는 남극으로 떠나기 전인 지난해 배우 서현진과 함께 남미 여행을 떠나 극지방을 방문했다고 회상했다고 한다.
전혜빈은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런 환경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에 또 남극을 가게 될지 몰랐다. 그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남극 특집 합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혜빈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과 관련해 “제작진에 전화를 받자마자 망설임이 없었다. 한번 남극 주변을 보고 와서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 인지 알기 때문에 ‘남극을 간다고요? 여권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에선 대부분 위험하다. 거길 왜 가며 걱정하시는 분이 많았다. 그런데 서현진은 ‘부럽다’며 ‘나도 같이 갈까?’라고 말하더라.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서현진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전혜빈은 최근 개그맨 김병만, 배우 김영광과 함께 ‘정글의 법칙’을 통해 국내 예능 최초로 남극에 다녀왔다. 그는 남극으로 떠나기 전인 지난해 배우 서현진과 함께 남미 여행을 떠나 극지방을 방문했다고 회상했다고 한다.
전혜빈은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 와있는 느낌이 들었다”며 “그런 환경들을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빠른 시간에 또 남극을 가게 될지 몰랐다. 그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게 될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남극 특집 합류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전혜빈은 출연을 결심하게 된 것과 관련해 “제작진에 전화를 받자마자 망설임이 없었다. 한번 남극 주변을 보고 와서 그곳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 인지 알기 때문에 ‘남극을 간다고요? 여권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에선 대부분 위험하다. 거길 왜 가며 걱정하시는 분이 많았다. 그런데 서현진은 ‘부럽다’며 ‘나도 같이 갈까?’라고 말하더라.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서현진을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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