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미니음반 ‘치유(治癒)’로 돌아오는 그룹 러블리즈가 멤버 케이와 수정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가 10일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서 케이와 수정은 청순한 매력을 보여준다. 흰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조명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더한다. 러블리즈는 오는 13일까지 매일 자정과 정오 두 번에 나눠 상반된 분위기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할 계획이다.
러블리즈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세 번째 미니음반 ‘폴 인 러블리즈(Fall in Lovelyz)’ 발표 이후 5개월 만이다.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멤버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더욱 멋진 무대와 음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봄에 맞춰 컴백하는 만큼 벚꽃처럼 화사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