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안과 민채/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시안과 민채/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이시안이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사랑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오는 4월 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거짓말처럼 선물처럼’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이시안은 여자친구를 위한 생일선물을 준비한다.

29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안은 하얀 코트로 멋을 낸 채 여자친구 민채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꽃을 고르는 신중한 눈빛과 손가락을 꼬물거리며 선물을 설명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앞선 녹화에서 이시안은 민채의 선물을 고르면서 오로지 민채가 좋아하는 ‘핑크색’을 외쳤다고 한다. 아버지 이동국의 도움 없이 혼자서 모든 선물을 골랐다. 또한 민채에게 선물을 전달하며 “오다 주웠어”라는 멘트까지 남겨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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