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래퍼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29일 신곡 ‘너랑나랑노랑’ 발매를 앞두고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각각 공식 SNS에 게재한 ‘너랑나랑노랑’ 티저 영상은 강한 색감이 돋보였다. 무표정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산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매드클라운의 모습에서 서로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2015년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못 먹는 감’에 이어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다시 만났다. 이번 싱글은 시인 오은의 ‘너랑나랑노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재치있는 가사와 R&B 보컬리스트 범키의 피처링이 특징이다.
산이는 최근 다이아 정채연과 함께 영화 ‘라라’의 주연으로 나서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현재 Mnet ‘고등래퍼2’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다. 래퍼뿐만 아니라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 중이다.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에서 롱런했다. 저스디스, 미국 그래미에 오른 스타 프로듀서 스타로와 의기투합해 발표한 ‘세탁중’으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산이와 매드클라운은 오는 4월 5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에서 합동 투어 공연을 펼친다. ‘너랑나랑노랑’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산이의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매드클라운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각각 공식 SNS에 게재한 ‘너랑나랑노랑’ 티저 영상은 강한 색감이 돋보였다. 무표정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산이, 장난감을 갖고 노는 매드클라운의 모습에서 서로 다른 매력이 느껴졌다.
2015년 음원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둔 ‘못 먹는 감’에 이어 산이와 매드클라운이 다시 만났다. 이번 싱글은 시인 오은의 ‘너랑나랑노랑’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재치있는 가사와 R&B 보컬리스트 범키의 피처링이 특징이다.
산이는 최근 다이아 정채연과 함께 영화 ‘라라’의 주연으로 나서며 스크린에 데뷔했다. 현재 Mnet ‘고등래퍼2’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다. 래퍼뿐만 아니라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 중이다. 매드클라운은 지난해 공개하는 음원마다 차트에서 롱런했다. 저스디스, 미국 그래미에 오른 스타 프로듀서 스타로와 의기투합해 발표한 ‘세탁중’으로 국내외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산이와 매드클라운은 오는 4월 5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6일 뉴욕, 7일 워싱턴에 이어 로스앤젤레스, 댈러스, 시카고 등 미국 18개 도시에서 합동 투어 공연을 펼친다. ‘너랑나랑노랑’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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