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지은이 이선균에게 기습적으로 뽀뽀를 시도했다. 28일 방송된 ‘나의 아저씨’에서다.
이지안(이선균)은 박동훈(이선균)에게 연민을 느끼고 “나와요. 밥 사요”라며 문자를 보냈다. 박동훈은 이지안을 만나러 나와 백만 원을 건네며 “몰래 숨어서 밥 먹는 것 불편하다”며 거래를 끊고자 했다.
이지안은 그때 갑자기 박동훈에게 뽀뽀를 하려 했다. 이지안이 미리 생각해 놓은 계획이었다. 박동훈은 입술을 뗐으나 이 순간을 송기범(안승균)이 카메라로 촬영했다.
박동훈은 이지안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지안(이선균)은 박동훈(이선균)에게 연민을 느끼고 “나와요. 밥 사요”라며 문자를 보냈다. 박동훈은 이지안을 만나러 나와 백만 원을 건네며 “몰래 숨어서 밥 먹는 것 불편하다”며 거래를 끊고자 했다.
이지안은 그때 갑자기 박동훈에게 뽀뽀를 하려 했다. 이지안이 미리 생각해 놓은 계획이었다. 박동훈은 입술을 뗐으나 이 순간을 송기범(안승균)이 카메라로 촬영했다.
박동훈은 이지안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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