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위대한 유혹자’의 김민재가 신선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에게 ‘야한 비글’로 불린다.
지난 26일 방송된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세주(김민재)는 시현(우도환), 태희(박수영), 수지(문가영)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수지는 태희의 절친이자 세주를 짝사랑하고 있는 경주(정하담)를 여행에 초대했지만 경주와 엮이고 싶지 않은 세주는 그가 여행에 오지 못하도록 작전을 세웠다.
세주는 능숙한 중국어로 경주의 집 중국인 가사 도우미에게 도움을 구했고, 장국영의 춤을 보고 싶다는 말에 맘보춤을 선보였다. 런닝 셔츠만 입고 음악에 맞춰 영화 ‘아비정전’ 속 장국영의 춤을 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함께 여행을 떠난 네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수지는 태희를 챙기는 시현을 신경 썼고 세주는 그런 수지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봤다.
수지의 변화를 눈치챈 세주는 “시현인 게임에 충실한데 왜 내 눈엔 네가 훼방을 놓는 것 같냐”라고 말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세주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26일 방송된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세주(김민재)는 시현(우도환), 태희(박수영), 수지(문가영)와 별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수지는 태희의 절친이자 세주를 짝사랑하고 있는 경주(정하담)를 여행에 초대했지만 경주와 엮이고 싶지 않은 세주는 그가 여행에 오지 못하도록 작전을 세웠다.
세주는 능숙한 중국어로 경주의 집 중국인 가사 도우미에게 도움을 구했고, 장국영의 춤을 보고 싶다는 말에 맘보춤을 선보였다. 런닝 셔츠만 입고 음악에 맞춰 영화 ‘아비정전’ 속 장국영의 춤을 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함께 여행을 떠난 네 사람 사이에는 묘한 긴장감이 흘렀다. 수지는 태희를 챙기는 시현을 신경 썼고 세주는 그런 수지를 뒤에서 묵묵히 지켜봤다.
수지의 변화를 눈치챈 세주는 “시현인 게임에 충실한데 왜 내 눈엔 네가 훼방을 놓는 것 같냐”라고 말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김민재가 연기하는 세주는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유쾌한 매력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위대한 유혹자’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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