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백퍼센트 리더 서민우가 지난 2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4세.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서민우는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티오피미디어는 “민우 군은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이 많은 친구였다. 민우 군을 아는 모든 이들이 그의 다정함과 성실함을 알기에 더욱 더 슬픔이 크다”며 애도를 표했다.
서민우는 2006년 드라마 ‘반올림3’를 통해 데뷔했다. 2012년 백퍼센트로 가요계에 발을 대딛은 뒤 <니가 예쁘다> <나 같은 놈> <심장이 뛴다> <어디 있니>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따르면 서민우는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티오피미디어는 “민우 군은 팀의 맏형으로서 멤버들을 잘 이끌어 왔고 멤버와 팬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정이 많은 친구였다. 민우 군을 아는 모든 이들이 그의 다정함과 성실함을 알기에 더욱 더 슬픔이 크다”며 애도를 표했다.
서민우는 2006년 드라마 ‘반올림3’를 통해 데뷔했다. 2012년 백퍼센트로 가요계에 발을 대딛은 뒤 <니가 예쁘다> <나 같은 놈> <심장이 뛴다> <어디 있니> 등의 노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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