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개그맨 김국진과 가수 강수지가 출연하는 MBC 새 파일럿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의 포스터가 23일 공개됐다. 출연진이 한 자리에 모인 포스터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과 함께였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가족 구성원 중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되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이다. 가족 사이에 공감과 대화를 통해 세대 차를 좁혀나가자는 취지다.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사고 방식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연히 다른 할머니와 손주들이 티격태격 부딪히며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이 진행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MC들과 출연진들이 가족 사진처럼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 위에 쓰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보물 같은 손주입니다’라는 글귀가 할머니와 손주들 간의 애틋함을 전해줄 것임을 시사한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MC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포즈를 함께 상의하거나 고민하는 모습이다. 특히 프로포즈 하는 듯한 콘셉트의 장면에서 김국진은 무릎을 꿇어달라는 스태프의 요청에 “내가 정말 잘못한 것 같아서 (무릎을 꿇기는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도 “그건 아닌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새로운 포즈를 상의하는 모습에서 현실 커플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줬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가족 구성원 중 할머니와 손주가 중심이 되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가족 탐구 프로그램이다. 가족 사이에 공감과 대화를 통해 세대 차를 좁혀나가자는 취지다. 50여 년의 나이 차이로 사고 방식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확연히 다른 할머니와 손주들이 티격태격 부딪히며 이해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긴다. 김국진과 강수지 커플이 진행을 맡았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MC들과 출연진들이 가족 사진처럼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 위에 쓰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보물 같은 손주입니다’라는 글귀가 할머니와 손주들 간의 애틋함을 전해줄 것임을 시사한다.
함께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MC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포즈를 함께 상의하거나 고민하는 모습이다. 특히 프로포즈 하는 듯한 콘셉트의 장면에서 김국진은 무릎을 꿇어달라는 스태프의 요청에 “내가 정말 잘못한 것 같아서 (무릎을 꿇기는 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도 “그건 아닌 것 같다”며 구체적으로 새로운 포즈를 상의하는 모습에서 현실 커플의 자연스러움을 보여줬다.
‘할머니네 똥강아지’는 오는 29일 오후 8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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