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흥국이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추가 고소한다.
김흥국 측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변호사와 상의해 다음 주에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라며 “이르면 오는 26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A씨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흥국 측은 A씨의 의혹 제기로 인해 행사 취소 등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14일 MBN ‘뉴스8’을 통해 2016년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흥국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으며 A씨는 지난 21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을 통해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흥국을 고소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김흥국 측 관계자는 23일 텐아시아에 “변호사와 상의해 다음 주에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라며 “이르면 오는 26일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에는 A씨를 상대로 2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김흥국 측은 A씨의 의혹 제기로 인해 행사 취소 등 연예 활동에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지난 14일 MBN ‘뉴스8’을 통해 2016년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흥국 측은 이를 전면 부인했으며 A씨는 지난 21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을 통해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김흥국을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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