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인턴기자]
그룹 솔리드의 컴백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 ‘인투 더 라이트(Into the light)’가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인투 더 라이트’는 1990년대 솔리드의 전성기 활약상부터 21년 만에 컴백을 준비하게 된 과정 등을 담았다. 솔리드가 대중에 전하고 싶어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더불어 활동 중단 이후 소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멤버들의 일상 생활도 엿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은 개그맨 유세윤이 맡는다. “솔리드의 무대를 보고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는 유세윤은 ‘조한이 형’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을 만큼 솔리드의 열렬한 팬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솔리드는 1990년대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1997년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가수로 꾸준히 활동한 김조한과 달리 나머지 멤버들은 만나기 힘들었다. 정재윤은 중국·대만·홍콩에서 한류 프로듀서로 성공했고, 이준은 미국 LA에서 사업을 시작,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됐다.
솔리드 컴백 다큐멘터리 ‘인투 더 라이트’는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인투 더 라이트’는 1990년대 솔리드의 전성기 활약상부터 21년 만에 컴백을 준비하게 된 과정 등을 담았다. 솔리드가 대중에 전하고 싶어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더불어 활동 중단 이후 소식을 접하기 어려웠던 멤버들의 일상 생활도 엿볼 수 있다.
다큐멘터리의 내레이션은 개그맨 유세윤이 맡는다. “솔리드의 무대를 보고 뮤지션의 꿈을 키웠다”는 유세윤은 ‘조한이 형’이라는 제목의 노래를 발표했을 만큼 솔리드의 열렬한 팬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솔리드는 1990년대 <이 밤의 끝을 잡고> <천생연분> 등의 곡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 정상에 올랐다. 그러나 1997년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가수로 꾸준히 활동한 김조한과 달리 나머지 멤버들은 만나기 힘들었다. 정재윤은 중국·대만·홍콩에서 한류 프로듀서로 성공했고, 이준은 미국 LA에서 사업을 시작, 한 가정의 아버지가 됐다.
솔리드 컴백 다큐멘터리 ‘인투 더 라이트’는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태건 인턴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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