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이희문은 ‘나의 아저씨’ 첫 번째 OST <그 사나이>를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1970년대 발표된 함중아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가진 것은 없어도 유머와 친절을 잃지 않는 아저씨들의 모습을 담는다. 독특한 기타 리프와 신나는 보컬이 놀음처럼 신명나게 펼쳐진다.
이희문은 지난해 9월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간판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씽씽밴드의 보컬이다. ‘나의 아저씨’를 연출하는 김원석 감독이 이희문에게 러브콜을 보내 OST 참여가 이뤄졌다.
<그 사나이>를 포함한 ‘나의 아저씨’ OST는 ‘미생’·‘시그널’ 등 김원석 감독과 긴 시간 호흡을 맞춘 김준석·박성일 음악감독이 기획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사진제공=CJ E&M" />
민요록밴드 씽씽의 이희문이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OST를 부른다.이희문은 ‘나의 아저씨’ 첫 번째 OST <그 사나이>를 22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1970년대 발표된 함중아의 동명 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가진 것은 없어도 유머와 친절을 잃지 않는 아저씨들의 모습을 담는다. 독특한 기타 리프와 신나는 보컬이 놀음처럼 신명나게 펼쳐진다.
이희문은 지난해 9월 미국 공영라디오 NPR의 간판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Tiny Desk Concert)’에 한국인 최초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씽씽밴드의 보컬이다. ‘나의 아저씨’를 연출하는 김원석 감독이 이희문에게 러브콜을 보내 OST 참여가 이뤄졌다.
<그 사나이>를 포함한 ‘나의 아저씨’ OST는 ‘미생’·‘시그널’ 등 김원석 감독과 긴 시간 호흡을 맞춘 김준석·박성일 음악감독이 기획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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