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마블 스튜디오의 19번째 작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예고편에는 완전체가 된 어벤져스와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담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타노스의 음모는 “내가 아는 한 놈의 목적은 단 하나야. 우주의 절반을 쓸어버리는 거”라는 가모라의 대사로 드러난다.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압도적인 빌런 타노스와 위기에 처한 토르, 비장한 표정의 아이언맨, 타노스와 대면하게 된 절체절명의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마블의 히어로들이 모두 모여 벌이는 와칸다 전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토니 스타크, 피터 파커와 닥터 스트레인지 등 새롭게 조합된 어벤져스의 첫 만남을 보여주며 ‘어벤져스’ 시리즈 특유의 유머도 빼놓지 않는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1년 간 18편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146억 달러(한화 약 15조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이다.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앤트맨(폴 러드),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했다. 메인 캐스팅만 31명에 달하며 ‘어벤져스’(2012)부터 등장을 암시해온 최강의 적 타노스까지 등장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국내 개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 16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예고편에는 완전체가 된 어벤져스와 사상 최강의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담고 있다. 거대한 스케일과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타노스의 음모는 “내가 아는 한 놈의 목적은 단 하나야. 우주의 절반을 쓸어버리는 거”라는 가모라의 대사로 드러난다.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압도적인 빌런 타노스와 위기에 처한 토르, 비장한 표정의 아이언맨, 타노스와 대면하게 된 절체절명의 캡틴 아메리카 그리고 마블의 히어로들이 모두 모여 벌이는 와칸다 전투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토니 스타크, 피터 파커와 닥터 스트레인지 등 새롭게 조합된 어벤져스의 첫 만남을 보여주며 ‘어벤져스’ 시리즈 특유의 유머도 빼놓지 않는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1년 간 18편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146억 달러(한화 약 15조 원)의 흥행 수익을 올린 마블 스튜디오의 야심작이다.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에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 블랙 팬서(채드윅 보스만), 앤트맨(폴 러드), 그리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등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했다. 메인 캐스팅만 31명에 달하며 ‘어벤져스’(2012)부터 등장을 암시해온 최강의 적 타노스까지 등장한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4월 국내 개봉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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