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김흥국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가수 김흥국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tvN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남이가’ 제작진이 최근 성추문에 휩싸인 가수 김흥국 편의 방송을 연기하기로 했다.

16일 ‘우리가 남이가’ 제작진은 “오는 19일 방송 예정이었던 4회 김흥국 편은 내보내지 않는다. 대신 5회로 예정된 명진 스님 편이 방송된다”고 밝혔다.

김흥국 편의 추후 방송 여부는 논의 중인 상황이다.

‘우리가 남이가’는 도시락을 만들어 매회 다른 게스트에게 배달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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