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김흥국이 TV조선 ‘성공의 한수’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 녹화 분량 또한 편집될 전망이다.
TV조선 관계자는 16일 텐아시아에 “김흥국의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오는 17일 방송에서 김흥국 분량을 편집하는 쪽으로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김흥국에 대한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결과다. 30대 여성 A씨는 2년 전 김흥국이 자신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했다며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무고로 맞서겠다는 입장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TV조선 관계자는 16일 텐아시아에 “김흥국의 하차를 논의하고 있다”며 “최종 결정이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오는 17일 방송에서 김흥국 분량을 편집하는 쪽으로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앞서 김흥국에 대한 성폭행 의혹이 제기된 결과다. 30대 여성 A씨는 2년 전 김흥국이 자신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했다며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혐의를 부인하면서 무고로 맞서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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