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이 2회 연장을 위해 논의중이다.
SBS 드라마국은 12일 텐아시아에 “‘리턴’이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의 결방으로 방송되지 못한 회차가 많았다”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현재 연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리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3차례 결방이 됐다. 또 종영일을 목요일을 맞추고자 2회 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턴’은 지난달 고현정과 불화로 주연배우를 교체했다. 드라마 방영 도중 주연배우가 교체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하지만 박진희가 새롭게 합류하며 ‘리턴’은 재정비 됐고 현재 평균 시청률 16%대를 오가며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SBS 드라마국은 12일 텐아시아에 “‘리턴’이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의 결방으로 방송되지 못한 회차가 많았다”며 “이야기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현재 연장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리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3차례 결방이 됐다. 또 종영일을 목요일을 맞추고자 2회 연장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턴’은 지난달 고현정과 불화로 주연배우를 교체했다. 드라마 방영 도중 주연배우가 교체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게 일었다. 하지만 박진희가 새롭게 합류하며 ‘리턴’은 재정비 됐고 현재 평균 시청률 16%대를 오가며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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