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빅뱅 태양이 12일 강원도 청성부대 신병훈련소에 입소한다.
태양은 이곳에서 5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으로 복무한다. 지난달 백년가약을 맺은 아내 민효린이 입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태양은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간다.
태양은 지난 12일 SNS에 머리를 짧게 깎은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무사히 돌아와요” “몸 조심하고 힘내세요”와 같은 댓글로 태양을 응원했다.
태양은 탑과 지드래곤에 이어 빅뱅 멤버들 가운데 세 번째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다음날인 오는 13일에는 대성이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소에 입소한다. 승리는 솔로 음반 및 해외 활동 등을 마친 뒤 입대할 계획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태양은 이곳에서 5주 동안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육군으로 복무한다. 지난달 백년가약을 맺은 아내 민효린이 입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태양은 행사 없이 조용히 훈련소에 들어간다.
태양은 지난 12일 SNS에 머리를 짧게 깎은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은 “무사히 돌아와요” “몸 조심하고 힘내세요”와 같은 댓글로 태양을 응원했다.
태양은 탑과 지드래곤에 이어 빅뱅 멤버들 가운데 세 번째로 군 생활을 시작한다. 다음날인 오는 13일에는 대성이 강원도 화천 제27보병사단 이기자부대 신병교육소에 입소한다. 승리는 솔로 음반 및 해외 활동 등을 마친 뒤 입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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