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먼데이키즈, 지아 ‘추억 한 잔’ 커버 / 사진제공=dob엔터테인먼트
먼데이키즈, 지아 ‘추억 한 잔’ 커버 / 사진제공=dob엔터테인먼트
‘더 리릭스(The Lyrics)’ 프로젝트가 4년 만에 신곡을 내놓는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유, 백지영, 휘성, 거미 등 인기 가수들의 곡을 만든 최갑원 프로듀서가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형태다.

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먼데이키즈와 지아가 호흡을 맞춰 부른 ‘추억 한 잔’을 내놓는다. 두 사람의 출중한 가창력에 가수 하림의 하모니카, 아코디언 연주가 더해졌다. 헤어진 연인의 서로를 향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최갑원 프로듀서는 ‘더 리릭스’ 프로젝트를 통해 휘성과 소울스타 이승우가 부른 ‘감기라도 걸릴까’와 아이유와 울라라세션이 호흡한 ‘애타는 마음’ 등을 발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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