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갓세븐이 KBS2 ‘연예가중계’에서 신곡 ‘룩(LOOK)’ 무대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9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갓세븐은 멤버 유겸의 모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만났다. 이날 갓세븐은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 오는 12일 발표하는 신곡 ‘룩’ 무대를 최초 공개해 환호를 얻었다.
‘룩’은 멤버 JB가 작사, 작곡한 노래. 진영은 “박진영 프로듀서보다 JB의 노래가 뛰어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라는 MC의 질문에 “굳이 비교하자면 (JB가 쓴 곡이) 더 젊은 세대의 노래”라고 답했다. MC는 “그럼 박진영 프로듀서 노래는 늙은 느낌이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 잭슨은 연습생 시절 진영과 친해지기 어려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진영은 “사람에 대한 벽이 있었다. 연습생들이 (회사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일이 많아서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잭슨과 짝을 이뤄 연습하기로 했다가 약속을 어겼던 일화를 얘기하며 “잭슨이 속이 좁아서 일단 제안을 받아들였던 것”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9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 갓세븐은 멤버 유겸의 모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만났다. 이날 갓세븐은 아낌없는 팬서비스를 선사한 것은 물론 오는 12일 발표하는 신곡 ‘룩’ 무대를 최초 공개해 환호를 얻었다.
‘룩’은 멤버 JB가 작사, 작곡한 노래. 진영은 “박진영 프로듀서보다 JB의 노래가 뛰어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라는 MC의 질문에 “굳이 비교하자면 (JB가 쓴 곡이) 더 젊은 세대의 노래”라고 답했다. MC는 “그럼 박진영 프로듀서 노래는 늙은 느낌이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또 잭슨은 연습생 시절 진영과 친해지기 어려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진영은 “사람에 대한 벽이 있었다. 연습생들이 (회사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일이 많아서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는 과거 잭슨과 짝을 이뤄 연습하기로 했다가 약속을 어겼던 일화를 얘기하며 “잭슨이 속이 좁아서 일단 제안을 받아들였던 것”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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