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가 호르몬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본다.

6일 방송될 ‘몸신’에서는 노화를 막고, 젊음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4가지 슈퍼 호르몬에 대해 알아본다.

주치의로 출연한 내분비내과 이상열 교수는 “우리 몸은 호르몬에 의해 작동되는 공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중 하나만 균형이 깨져도 우리 몸에는 심각한 건강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며 호르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보이지 않는 슈퍼 호르몬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타액 호르몬 검사를 진행했다. ‘몸신’에 처음으로 출연한 마술사 최현우는 침을 받아오라는 ‘사상 초유’의 제안에 당혹스러워했다.

또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서유리는 갑상선 호르몬 이상으로 인한 그레이브스병 투병기를 고백하며 “모든 게 호르몬 때문이었다. 그때 나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고 밝혔다. 현재 그녀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검사 결과에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몸신’ 가족들의 호르몬 검사 결과는 6일 오후 9시3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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