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류수영이 정월대보름 소원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류수영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서 “소원은 드라마 잘 되는 것과 환절기 건강, 모두 조심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어지러운데 따뜻한 분위기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착한 사람이 성공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아서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밝혔다.
극중 류수영은 항공사의 에이스 파일럿 송우진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제가 맡은 역할은 엘리트 역의 차갑고 이기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 속에 따뜻함이 있다.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류수영은 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 제작발표회에서 “소원은 드라마 잘 되는 것과 환절기 건강, 모두 조심심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어지러운데 따뜻한 분위기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수영은 작품 선택 이유에 대해 “시놉시스를 받았을 때 착한 사람이 성공하는 과정이 억지스럽지 않아서 주저 없이 선택했다”고 밝혔다.
극중 류수영은 항공사의 에이스 파일럿 송우진 역을 맡았다. 그는 “극중 제가 맡은 역할은 엘리트 역의 차갑고 이기적인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 속에 따뜻함이 있다. 그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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