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해의 아이콘’ 이태환이 화났다.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의 낯선 눈빛이 포착됐다.
이태환이 맡은 선우혁은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포용해주는 매력을 뽐내며 ‘이해의 아이콘’ ‘자존감 지킴이’로 불려왔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심각한 표정의 이태환이 담겨 눈길을 끈다. 평소의 부드러운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사진 속 장면은 최근 홍대 한 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른 아침 시작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태환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장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하지만 촬영에 돌입하면서 차분하게 감정선을 잡은 뒤 NG 없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태환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이태환의 낯선 눈빛이 포착됐다.
이태환이 맡은 선우혁은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포용해주는 매력을 뽐내며 ‘이해의 아이콘’ ‘자존감 지킴이’로 불려왔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심각한 표정의 이태환이 담겨 눈길을 끈다. 평소의 부드러운 모습은 찾아 볼 수 없다.
사진 속 장면은 최근 홍대 한 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른 아침 시작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이태환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장을 활기차게 이끌었다. 하지만 촬영에 돌입하면서 차분하게 감정선을 잡은 뒤 NG 없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이어가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이태환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주말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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