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JTBC 간판 뉴스프로그램 ‘뉴스룸’이 8%대 시청률을 지켰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뉴스룸’은 전국 유료 방송사 가입 가구 기준 8.2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8.334%보다는 0.055%P 하락한 수치이지만 같은 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MBN ‘뉴스8’이 5.049%로 뒤를 따랐고 채널A ‘뉴스A’와 TV조선 ‘뉴스9’는 2%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날 ‘뉴스룸’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배우 김태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김태리는 최근 연예계에 불고 있는 ‘미 투(Me too, 성범죄 피해 고백)’ 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뉴스룸’은 전국 유료 방송사 가입 가구 기준 8.279%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지난달 28일 방송분이 기록한 8.334%보다는 0.055%P 하락한 수치이지만 같은 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 간판 뉴스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MBN ‘뉴스8’이 5.049%로 뒤를 따랐고 채널A ‘뉴스A’와 TV조선 ‘뉴스9’는 2%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이날 ‘뉴스룸’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배우 김태리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김태리는 최근 연예계에 불고 있는 ‘미 투(Me too, 성범죄 피해 고백)’ 운동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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