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tvN ‘마더’의 공항 씬 비하인드 컷 속 장난기 넘치는 이보영-허율-이재윤-이정열의 모습이 포착됐다.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10화에서는 홍희(남기애)의 도움을 받아 수진(이보영)-윤복(혜나의 가명, 허율)이 밀항을 하려던 밤 설악이 홀로 있는 윤복을 납치하는 엔딩이 충격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이보영-허율-이재윤이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다같이 브이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보영은 브이를 하려는 허율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 이보영에게 손을 붙잡힌 허율은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는데 이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재윤은 해사한 미소를 얼굴에 만연하게 띠고 있는 이보영-허율 뒤에 든든하게 서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더불어 극중 이보영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재범 역의 이정열도 삼촌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촬영장의 막내 허율이 사랑둥이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허율은 짐을 가득 실은 캐리어 뒤에 몸을 숨기며 카메라와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모습. 더불어 그는 이재윤의 커다란 옷을 걸치며 아담한 몸을 완벽히 숨겨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깜찍한 허율의 모습에 이재윤은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현실 삼촌-조카 케미가 철철 넘쳐흐른다.
본 스틸은 지난 22일 방송된 10화에서 수진이 윤복의 위조여권을 건네 받아 아이슬란드로 떠나려 하는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이다. 윤복을 데리고 떠나려던 수진에게 출국 금지조치가 내려지며 경찰의 추격이 이들의 턱 끝까지 닿아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ㅣ
tvN ‘마더’ 제작진은 “긴박하게 휘몰아치는 사건들로 인해 수진-윤복 모녀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장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감사해하며 배우들과 스탭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성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특히 허율을 중심으로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끈끈한 팀워크 속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더’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10화에서는 홍희(남기애)의 도움을 받아 수진(이보영)-윤복(혜나의 가명, 허율)이 밀항을 하려던 밤 설악이 홀로 있는 윤복을 납치하는 엔딩이 충격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 속 이보영-허율-이재윤이 카메라와 눈을 맞추며 다같이 브이를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이보영은 브이를 하려는 허율의 손을 꼭 붙잡고 있는 모습. 이보영에게 손을 붙잡힌 허율은 천진난만한 웃음을 짓고 있는데 이 두 사람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이재윤은 해사한 미소를 얼굴에 만연하게 띠고 있는 이보영-허율 뒤에 든든하게 서서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 더불어 극중 이보영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재범 역의 이정열도 삼촌미소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촬영장의 막내 허율이 사랑둥이 매력을 한껏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허율은 짐을 가득 실은 캐리어 뒤에 몸을 숨기며 카메라와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모습. 더불어 그는 이재윤의 커다란 옷을 걸치며 아담한 몸을 완벽히 숨겨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깜찍한 허율의 모습에 이재윤은 눈을 떼지 못하고 있어 현실 삼촌-조카 케미가 철철 넘쳐흐른다.
본 스틸은 지난 22일 방송된 10화에서 수진이 윤복의 위조여권을 건네 받아 아이슬란드로 떠나려 하는 장면의 비하인드 스틸이다. 윤복을 데리고 떠나려던 수진에게 출국 금지조치가 내려지며 경찰의 추격이 이들의 턱 끝까지 닿아 시청자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ㅣ
tvN ‘마더’ 제작진은 “긴박하게 휘몰아치는 사건들로 인해 수진-윤복 모녀의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현장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감사해하며 배우들과 스탭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성을 다해 촬영하고 있다. 특히 허율을 중심으로 배우들이 서로를 배려하며 끈끈한 팀워크 속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마더’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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