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정상훈 / 사진=텐아시아DB
배우 정상훈이 처음으로 악역을 맡은 것에 대해 “부담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정상훈은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고민 끝에 기존에 보여진 악역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채업자 캐릭터에 대해 “돈을 빌려주는 건 좋은 일이고, 받는 것 역시 당연한 것이라고 해석을 하면서 역할을 입체화시켰다”고 했다.
‘게이트’는 금고를 털러 왔다가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선보이는 범죄 코미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정상훈 / 사진=텐아시아DB](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2/2018021219490120691-540x811.jpg)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다.
정상훈은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고민 끝에 기존에 보여진 악역과는 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사채업자 캐릭터에 대해 “돈을 빌려주는 건 좋은 일이고, 받는 것 역시 당연한 것이라고 해석을 하면서 역할을 입체화시켰다”고 했다.
‘게이트’는 금고를 털러 왔다가 온 나라를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선보이는 범죄 코미디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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