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H.O.T. 강타가 MBC ‘무한도전’의 섭외에 응했다.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토토가3’로 꾸며졌다. 2015년부터 H.O.T.를 섭외하려는 ‘무한도전’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섭외에 응하면 한 장소에서 모여달라고 부탁했다.
강타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일부러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온 거다. 왜 아무도 없지?”라며 당황했다.
강타는 “서로 연락을 안 했다. 철저히 개인의 의견을 알고 싶었다. 예전에 다 같이 모여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서로 생각이 달랐다”고 설명했다.
또 강타는 “혹시 다 안오면 방송 못 내는 거냐”라며 “세팅 열심히 하고 왔는데…”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토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강타는 자주 보는 얼굴임에도 뭉클해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토토가3’로 꾸며졌다. 2015년부터 H.O.T.를 섭외하려는 ‘무한도전’ 제작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섭외에 응하면 한 장소에서 모여달라고 부탁했다.
강타가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일부러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온 거다. 왜 아무도 없지?”라며 당황했다.
강타는 “서로 연락을 안 했다. 철저히 개인의 의견을 알고 싶었다. 예전에 다 같이 모여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서로 생각이 달랐다”고 설명했다.
또 강타는 “혹시 다 안오면 방송 못 내는 거냐”라며 “세팅 열심히 하고 왔는데…”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토니가 모습을 드러냈다. 강타는 자주 보는 얼굴임에도 뭉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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