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방인’ 방송 화면 캡처
‘이방인’ 방송 화면 캡처
선예가 남편 제임스에게 받은 프러포즈 반지에 대해 얘기했다. 17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다.

이날 선예의 시아버지는 “곧 너희 프러포즈했던 날이 아니냐”라며 선예와 제임스에 관심을 보였다.

선예는 프러포즈 당시를 회상하며 “반지 때문에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시아버지는 “내가 결혼할 당시에 아들을 낳아서 그가 결혼할 때 첫 며느리에게 주려고 반지를 두 개 했다”고 설명했다. 선예는 “영화에 나올 법한 선물 같은 얘기였다. 감동해서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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