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스포츠플러스 ‘7전 8큐’에 깜짝 출연한 3쿠션 세계랭킹 1위 프레드릭 쿠드롱이 이색 대결을 펼쳤다.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7전 8큐’에서는 프레드릭 쿠드롱과 허정한, 조재호 감독의 장애물 3쿠결 대결이 공개된다.
프레드릭 쿠드롱은 ‘7전 8큐’ 8인의 승부사에게 네 번째 미션 원 쿠션을 직접 선보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러자 MC 이태곤이 프레드릭 쿠드롱에게 날달걀을 장애물로 두고 3쿠션 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허정한, 조재호 감독도 대결에 참여해 흥미를 더했다.
자칭 당구천재 MC 이태곤도 직접 날달걀 대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막상 큐대를 잡으니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크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태곤은 스스로에게 “태곤아, 한 번만 하자~”라며 주문을 걸어 주변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프레드릭 쿠드롱은 처음 원 쿠션을 접한 8명의 선수들의 키다리 아저씨로 분했다. 직접 1대1 원 포인트 교습에 나서 선수마다 어떻게 당점을 치고,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지 정확히 짚어줘 선수들의 마음을 훔쳤다.
‘7전 8큐’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7전 8큐’에서는 프레드릭 쿠드롱과 허정한, 조재호 감독의 장애물 3쿠결 대결이 공개된다.
프레드릭 쿠드롱은 ‘7전 8큐’ 8인의 승부사에게 네 번째 미션 원 쿠션을 직접 선보이며 감탄을 이끌어냈다. 그러자 MC 이태곤이 프레드릭 쿠드롱에게 날달걀을 장애물로 두고 3쿠션 대결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허정한, 조재호 감독도 대결에 참여해 흥미를 더했다.
자칭 당구천재 MC 이태곤도 직접 날달걀 대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막상 큐대를 잡으니 카리스마는 사라지고 크게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이태곤은 스스로에게 “태곤아, 한 번만 하자~”라며 주문을 걸어 주변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프레드릭 쿠드롱은 처음 원 쿠션을 접한 8명의 선수들의 키다리 아저씨로 분했다. 직접 1대1 원 포인트 교습에 나서 선수마다 어떻게 당점을 치고, 그림을 그려나가야 하는지 정확히 짚어줘 선수들의 마음을 훔쳤다.
‘7전 8큐’는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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