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BS 수목극 ‘리턴’이 주인공 고현정의 하차 문제로 뜨거운 감자다. 이 가운데 SBS는 “후속 대책을 논의 중이다”라며 오늘(8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SBS는 “제작진은 지금까지 방송파행을 막기 위해 끝까지 협의하고 인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결국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원래 의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자혜 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하는 등 최선의 후속 대책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주연배우 고현정과 제작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여러 ‘설’을 낳았지만 명확한 진상 파악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고현정 측은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는 “제작진은 지금까지 방송파행을 막기 위해 끝까지 협의하고 인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했으나 결국 이 같은 결정이 내려진 상황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가 원래 의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자혜 역을 맡을 배우를 물색하는 등 최선의 후속 대책을 논의 중이다.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7일 주연배우 고현정과 제작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여러 ‘설’을 낳았지만 명확한 진상 파악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고현정 측은 “SBS의 하차 통보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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