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이이경이 영화 ‘괴물들’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인다.
‘괴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 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두 소년 사이에 있는 소녀의 권력과 폭력의 비극을 그린 청춘 누아르다.
이이경은 KBS ‘태양의 후예’ JTBC ‘마녀보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최근 종영한 KBS ‘고백부부’에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도 생계형 배우 준기 역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이경은 원하는 건 반드시 가져야 하는 교내 2인자 양훈 역을 맡아 전에 보여준 적 없는 존재감을 뽐낸다. 연출을 맡은 김백준 감독은 “이이경은 강함과 거친 모습뿐 아니라 순수함, 가벼움까지 보여줄 수 있는 배우다. 그는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해줄 배우”라고 말했다.
‘괴물들’은 오는 3월 8일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괴물들’은 살아남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해야 하는 소년과 원하는 건 어떻게든 가져야 하는 소년, 두 소년 사이에 있는 소녀의 권력과 폭력의 비극을 그린 청춘 누아르다.
이이경은 KBS ‘태양의 후예’ JTBC ‘마녀보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차근차근 쌓아왔다.
최근 종영한 KBS ‘고백부부’에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첫 방송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도 생계형 배우 준기 역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이경은 원하는 건 반드시 가져야 하는 교내 2인자 양훈 역을 맡아 전에 보여준 적 없는 존재감을 뽐낸다. 연출을 맡은 김백준 감독은 “이이경은 강함과 거친 모습뿐 아니라 순수함, 가벼움까지 보여줄 수 있는 배우다. 그는 인간이 가진 양면성을 가장 확실하게 표현해줄 배우”라고 말했다.
‘괴물들’은 오는 3월 8일 개봉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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