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최재림이 KBS2 예능 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의 합창단에 참여한 경험을 이야기했다.
최재림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했던 기억이 난다”라는 청취자의 문자에 “벌써 9년이 됐다. 알아봐 주시는 분이 있어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재림은 “그때의 얼굴과 지금이 많이 다르지 않다. 당시 26살이었는데 지금도 얼굴이 그때와 같다”라고 덧붙였다.
경원대 성악과 출신인 최재림은 2009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으며 2010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씨워드 역과 뮤지컬 ‘남한산성’의 정명수 역을 맡아 탄탄한 내공을 쌓았다.
특히 그해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박칼린과 함께 보컬 코치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최재림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출연했던 기억이 난다”라는 청취자의 문자에 “벌써 9년이 됐다. 알아봐 주시는 분이 있어서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재림은 “그때의 얼굴과 지금이 많이 다르지 않다. 당시 26살이었는데 지금도 얼굴이 그때와 같다”라고 덧붙였다.
경원대 성악과 출신인 최재림은 2009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했으며 2010년 뮤지컬 ‘헤어스프레이’의씨워드 역과 뮤지컬 ‘남한산성’의 정명수 역을 맡아 탄탄한 내공을 쌓았다.
특히 그해 KBS 2TV ‘남자의 자격’ 합창단 편에서 박칼린과 함께 보컬 코치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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