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개그맨 고장환이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의 결혼식과 관련해 또 한번 큰 웃음을 안겼다.
고장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 화보 사진을 올리며 “도저히 잠이 안온다. 앞으로 이렇게 네 번을 더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다. 이제 안 할래 빅뱅바라기”라는 글을 썼다.
힙합 스웨그를 넣은 유행어 “오케이~잘 모르겠어요”를 유행시킨 고장환은 평소 빅뱅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고장환은 해시태그를 붙여 “두 시간 펑펑 울고도 눈물이 안 그친다. 효린이가 밉다. 소리 안내고 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서 식장 일부러 안 간거야”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대세로 떠오른 고장환은 현재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고 협의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고장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 화보 사진을 올리며 “도저히 잠이 안온다. 앞으로 이렇게 네 번을 더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다. 이제 안 할래 빅뱅바라기”라는 글을 썼다.
힙합 스웨그를 넣은 유행어 “오케이~잘 모르겠어요”를 유행시킨 고장환은 평소 빅뱅의 팬으로 알려져있다.
고장환은 해시태그를 붙여 “두 시간 펑펑 울고도 눈물이 안 그친다. 효린이가 밉다. 소리 안내고 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서 식장 일부러 안 간거야”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지난해부터 대세로 떠오른 고장환은 현재 다수의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고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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