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tvN 수목드라마 ‘마더'(극본 정서경, 연출 김철규)에 출연하는 8살 소녀 허율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허율은 극중 혜나 역을 맡은 허율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방송에서 위태로운 여정에 오른 수진(이보영), 혜나는 수진이 어린 시절을 보낸 정애원에서 글라라 선생님(예수정)과 쉼표 같은 행복을 찾았다. 또 양어머니(이혜영)의 병을 알게 된 수진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허율은 촬영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이보영을 올려다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발소 주인 홍희 역의 남기애를 향해서는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키다리 아저씨 의사 진홍을 연기하는 이재윤은 누워 있는 허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뭇하게 웃고 있다.
‘마더’ 제작진은 “허율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한 겨울 촬영장에 봄을 불러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수하고 해맑은 허율만의 매력으로 표현될 혜나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허율은 극중 혜나 역을 맡은 허율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방송에서 위태로운 여정에 오른 수진(이보영), 혜나는 수진이 어린 시절을 보낸 정애원에서 글라라 선생님(예수정)과 쉼표 같은 행복을 찾았다. 또 양어머니(이혜영)의 병을 알게 된 수진이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허율은 촬영장을 환하게 물들였다. 이보영을 올려다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발소 주인 홍희 역의 남기애를 향해서는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짓고 있다. 키다리 아저씨 의사 진홍을 연기하는 이재윤은 누워 있는 허율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흐뭇하게 웃고 있다.
‘마더’ 제작진은 “허율이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 한 겨울 촬영장에 봄을 불러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순수하고 해맑은 허율만의 매력으로 표현될 혜나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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