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기자]
크리샤츄 / 사진제공=MBN ‘현실남녀’
![크리샤츄 / 사진제공=MBN ‘현실남녀’](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3114562312837-540x394.jpg)
가수 크리샤츄가 데이트를 해 본적 없는 ‘모태솔로’라고 고백한다. 오는 2월 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현실남녀’에서다.
이날 방송은 ‘데이트’를 주제로 남녀가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알아본다. 8인은 서로가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데이트에 나서며 남녀가 원하는 데이트 사이에 어떤 다름이 있는지 알아본다.
첫 출연한 20대 초반의 크리샤츄는 “데이트를 해본 적이 없다. 모태솔로다”라고 깜짝 고백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데이트를 안 해봤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등교하고 학교 가는 길에 간단하게 사먹고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남녀가 원하는 데이트 장소를 각각 정하던 중 크리샤츄는 “스케이트 타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서로 잡아주면서 손도 잡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스킨십이 가능할 것 같다”며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로 ‘스케이트장’을 꼽았다.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가장 기대했다는 그녀는 “스케이트를 못 타도 좋아하는 사람과 간다면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털어놓기도 했다고 한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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