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정상훈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정상훈이 정려원의 미모를 언급하며 “메소드 연기가 필요 없었다. 예쁘니까”라고 밝혔다. 2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서다.
정상훈은 “영화에서 내가 정려원씨의 미모에 반해 유혹하려고 애쓴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선보이는 범죄 코미디다. 오는 2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배우 정상훈이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게이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2911173713771-540x810.jpg)
정상훈은 “영화에서 내가 정려원씨의 미모에 반해 유혹하려고 애쓴다”며 캐릭터를 설명했다.
정상훈은 “실제로 정려원씨를 봤는데 바비인형 같았다. 너무 예쁘더라. 연기하기가 편했다. 마음을 ?고 싶다는 감정으로 연기를 했다. 자연스럽게 몰입이 됐다”고 말했다.
‘게이트’는 금고 털러 왔다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버린 남다른 스케일의 도둑들이 선보이는 범죄 코미디다. 오는 2월 개봉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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