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김민석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듀오 멜로망스의 김민석이 MBC ‘복면가왕’의 ‘성화맨’으로 밝혀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김민석은 ‘성화맨’의 가면을 벗을 때까지 매번 다른 장르의 곡을 선보였다.
김민석은 2라운드에서 부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비켜줄게’와 3라운드에서 부른 엑소의 ‘Love Me Right’의 격차로 현장 평가단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김구라는 김민석의 예능감을 보고 앞으로 좋은 방송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김민석은 “3라운드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준비한 무대를 모두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올 한 해는 멜로망스가 받은 사랑을 모두 돌려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멜로망스는 2018년에도 방송 및 공연, 페스티벌 출연, 새 앨범 발매 등의 굵직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민석 /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2909190913897-540x540.jpg)
김민석은 2라운드에서 부른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비켜줄게’와 3라운드에서 부른 엑소의 ‘Love Me Right’의 격차로 현장 평가단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연예인 판정단으로 출연한 위키미키의 최유정은 ‘비켜줄게’를 보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최유정은 “헤어진 남자친구가 부르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김구라는 김민석의 예능감을 보고 앞으로 좋은 방송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기도 했다.
방송 이후 김민석은 “3라운드까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준비한 무대를 모두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올 한 해는 멜로망스가 받은 사랑을 모두 돌려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멜로망스는 2018년에도 방송 및 공연, 페스티벌 출연, 새 앨범 발매 등의 굵직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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