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리턴’
/사진=SBS ‘리턴’
SBS 수목드라마 ‘리턴’(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고현정이 등장하자마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처음 방송된 ‘리턴’은 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극중 변호사 최자혜 역을 맡은 고현정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1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동안 분석한 TV화제성에서 당당히 출연자부문 1위 자리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7편과 비교해 온라인 뉴스와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분석한 것이다.

‘리턴’의 한 관계자는 “고현정 씨가 이번 TV화제성지수 연기자부분에서 단숨에 1위자리에 오른 건 그녀의 존재감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리턴’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된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리턴’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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