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악어쯤은 문제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다.
이날 ‘뭉쳐야 뜬다’ 패키지 멤버들은 아프리카 초베 사파리로 관광을 떠났다. 여러 동물들을 구경하던 중 이들은 악어와 마주치게 됐다.
악어를 보고 겁을 먹은 김성주와 김용만은 추성훈에게 “저 정도 악어는 추선수에게 문제 될 것 없지?”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추성훈은 “그 정도는 그렇죠”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대답을 들은 김성주와 김용만은 미소 지으며 “역시 추선수”라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