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아는형님’ 이상엽이 교실문을 들어서자마자 굴욕을 당했다.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보아와 배우 이상엽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보아가 등장하자 “이사님!”이라며 90도로 인사하는 등 아부를 떨었다. 지켜보던 강호동은 “우리 스타일대로 해라. 어디서 왔나!”라고 소리치더니 “말해 보아요~”라고 의도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보아와 함께 출연한 이상엽을 보고 “와 박현빈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상엽은 잠시 당황한 듯 하다가 단념한 듯 ‘곤드레 만드레’ 노래에 맞춰 박현빈으로 빙의돼 춤을 췄다.
이상엽은 “나 회사에서 걱정한다. 그만하자”며 “내 옆에 수지, 김태희, 김혜수, 보아까지 여복 넘치고에서 전학온 이상엽이다”라고 소개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는 가수 보아와 배우 이상엽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희철은 보아가 등장하자 “이사님!”이라며 90도로 인사하는 등 아부를 떨었다. 지켜보던 강호동은 “우리 스타일대로 해라. 어디서 왔나!”라고 소리치더니 “말해 보아요~”라고 의도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희철은 보아와 함께 출연한 이상엽을 보고 “와 박현빈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상엽은 잠시 당황한 듯 하다가 단념한 듯 ‘곤드레 만드레’ 노래에 맞춰 박현빈으로 빙의돼 춤을 췄다.
이상엽은 “나 회사에서 걱정한다. 그만하자”며 “내 옆에 수지, 김태희, 김혜수, 보아까지 여복 넘치고에서 전학온 이상엽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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