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1921105990663.jpg)
연극 ‘리차드 3세’에 출연하는 배우 김여진이 캐스팅 계기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리차드 3세’에 함께 하는 황정민 정웅인 김여진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MC 김태진이 “이렇게 세 분의 조합만으로도 굉장한 화제였다”고 이야기를 꺼내자 김여진은 “대본을 봤을 때도 좋았는데 황정민이 출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여진은 “초등학교 선후배사이인데 황정민과 이렇게 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게 꿈같다”고 덧붙였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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