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2PM의 우영이 일본 타워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에 올랐다.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우영이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는 18일자 기준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
우영은 지난해 발매한 일본 미니앨범 ‘Party Shots’와 ‘마다보쿠와…’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고 11회 솔로투어를 한 데 이어 두 번째 전국 투어까지 성료하며 현지에서 솔로가수로서 막강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새 미니앨범 ‘헤어질 때’는 지난 12일 기준 일본 타워 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예약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일본서 여전한 우영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자작곡으로 채워진 우영의 미니 2집 ‘헤어질 때’는 2012년 7월 미니 1집 ’23, Male, Single’ 이후 국내에서는 약 5년 6개월 만에 내놓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뤄 듣는 재미를 더하는 곡이다. 특히 ‘의미 없는 거짓 눈물은 그만하라’는 의미를 ‘뚝’이라는 한 글자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5년 6개월여만에 솔로로 컴백한 우영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우영은 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뚝’을 선보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우영이 지난 15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헤어질 때’는 18일자 기준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1위를 차지해 뜨거운 열도 인기를 증명했다.
우영은 지난해 발매한 일본 미니앨범 ‘Party Shots’와 ‘마다보쿠와…’로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랐고 11회 솔로투어를 한 데 이어 두 번째 전국 투어까지 성료하며 현지에서 솔로가수로서 막강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새 미니앨범 ‘헤어질 때’는 지난 12일 기준 일본 타워 레코드 온라인 데일리 예약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일본서 여전한 우영의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자작곡으로 채워진 우영의 미니 2집 ‘헤어질 때’는 2012년 7월 미니 1집 ’23, Male, Single’ 이후 국내에서는 약 5년 6개월 만에 내놓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다.
타이틀곡 ‘뚝’은 팝 성향이 강한 컨템포러리 컨트리 장르로, 경쾌하고 밝은 멜로디에 담긴 이별 후 감성이 뚜렷한 대비를 이뤄 듣는 재미를 더하는 곡이다. 특히 ‘의미 없는 거짓 눈물은 그만하라’는 의미를 ‘뚝’이라는 한 글자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5년 6개월여만에 솔로로 컴백한 우영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우영은 19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에 연이어 출연해 타이틀곡 ‘뚝’을 선보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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