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복면가왕’ 패널 간미연(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김호영, 최유정, 권혁수
‘복면가왕’ 패널 간미연(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 김호영, 최유정, 권혁수
위키미키 최유정, 권혁수, 김호영, 임현식, 간미연이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활력을 더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가왕 ‘레드마우스’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석에는 걸그룹 위키미키의 최유정, 팔색조 배우 권혁수, 뮤지컬배우 김호영, 원로배우 임현식, 베이비복스 출신의 간미연, 보이그룹 빅톤의 임세준까지 다양한 분야와 연령대의 스타들이 자리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오늘의 럭키걸 네잎클로버’로 출연, 귀여운 애교와 반전 가창력으로 영상 조회수 95만뷰를 기록한 최유정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최유정은 특유의 상큼발랄한 추리로 판정단 군단의 어깨에 큰 힘을 실었다.

또 다른 뉴페이스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대세 뮤지컬배우 김호영은 날카로운 추리뿐만 아니라 복면가수들의 개인기까지 스틸하며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배우 임현식은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돌직구 직언으로 스튜디오에 밝은 웃음을 선물했다는 전언이다.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데뷔 22년차의 구력으로 김구라에게 “역대 판정단중 가장 신뢰가 간다” 라는 호평을 얻었다. 팔색조 배우 권혁수, 보이그룹 빅톤의 비쥬얼 멤버 임세준 또한 신선한 추리로 판정단석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화제의 인물들이 합류하면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판정단들의 활약은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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