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오는 21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만능 재주꾼 이수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게스트로 ‘미우새’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수근은 녹화 시작부터 “너무 징징댄다”, “예의가 없다”라는 등 절친인 MC 서장훈을 다짜고짜 디스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수근은 서장훈에 대해 할 얘기가 많다며 폭로도 예고했다. 이에 서장훈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어서 불안하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 이수근은 어머니들을 위해 즉석에서 중국어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근의 개인기에 깜빡 속은 어머니들은 “진짜 중국어 잘한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잠시 뒤 엉터리 중국어임을 깨달은 어머니들은 수근의 재치에 박수를 보냈다고.
이 밖에도 이수근은 12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오는 21일 방송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만능 재주꾼 이수근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게스트로 ‘미우새’ 스튜디오에 등장한 이수근은 녹화 시작부터 “너무 징징댄다”, “예의가 없다”라는 등 절친인 MC 서장훈을 다짜고짜 디스해 재미를 선사했다.
이수근은 서장훈에 대해 할 얘기가 많다며 폭로도 예고했다. 이에 서장훈은 “모든 걸 다 알고 있어서 불안하다”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또 이수근은 어머니들을 위해 즉석에서 중국어 개인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근의 개인기에 깜빡 속은 어머니들은 “진짜 중국어 잘한다”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잠시 뒤 엉터리 중국어임을 깨달은 어머니들은 수근의 재치에 박수를 보냈다고.
이 밖에도 이수근은 12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까지 아낌없이 털어놓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1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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