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오는 2월 2~4일 열리는 단독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서선보일 개인무대의 날짜를 깜짝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러블리즈는 “콘서트에서 멤버 각각이 모두 무대를 하게 됐다”며 “오늘 그 날짜를 정하기 위해 모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들은 뽑기를 통해 날짜를 정했다. 그 결과 2월 2일 첫 콘서트에는 서지수, 베이비소울, 정예인이, 3일에는 이미주, 류수정, 유지애가, 4일 마지막 콘서트에는 진과 케이가 무대에 오르게 됐다. 특히 미주는 3, 4일 모두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러블리즈는 “이전에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절대 실망시켜드리지 않을테니 콘서트를 3일동안 다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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