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최승호 MBC 사장이 “프로그램 제작비에 135억 투자했다”고 밝혔다.
최승호 사장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MBC 운영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 사장은 “올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게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큰 적자가 예상되지만 프로그램 전체 제작비의 7%를 증액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사장은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하빈기로 갈수록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 국민들에게 내놓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최승호 사장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앞으로의 MBC 운영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 사장은 “올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국민의 신뢰를 되찾는 게 최고의 해결책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큰 적자가 예상되지만 프로그램 전체 제작비의 7%를 증액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 사장은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하빈기로 갈수록 상황이 점점 좋아지고, 국민들에게 내놓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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