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박나래 / 사진=’비디오스타’ 캡처’
개그우먼 박나래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다.
박나래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일의 싱크로율 100% 분장으로 일명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1위로 등극, 변신의 귀재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에 그는 “돈만 입금하면 여기 계신 분 다 똑같이 따라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자본주의 특집답게 박나래는 과거 동료들과 유행어 쟁탈전을 벌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일과 공개 코미디를 하던 시절 쌓았던 친분부터 입에 착 감기는 그의 독특한 말투를 유행어로 사용하기 위해 동료 개그우먼들과 서로 따라하며 대결을 벌였던 추억까지 맛깔나게 주고받았다.
또한 박나래는 독특한 패션으로 “홈쇼핑에서 판매하기에 가장 힘든 옷”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화연결로 깜짝 등장한 배우 최수종이 박나래의 인사에 “우와 박나래 씨”라며 탄성을 터트려 다시 한 번 그가 현재 가장 뜨거운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주로 사극에서 왕 역할 전문이었던 최수종에게 “전하~”라며 사극 말투로 섭외를 시도,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등 적재적소에 딱딱 들어맞는 센스로 안방극장의 웃음버튼을 책임졌다는 반응이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나래 / 사진=’비디오스타’ 캡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8/01/2018011711302612442-540x909.jpg)
박나래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일의 싱크로율 100% 분장으로 일명 자낳괴(자본주의가 낳은 괴물) 1위로 등극, 변신의 귀재임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이에 그는 “돈만 입금하면 여기 계신 분 다 똑같이 따라할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자본주의 특집답게 박나래는 과거 동료들과 유행어 쟁탈전을 벌였던 일화를 공개했다. 김성일과 공개 코미디를 하던 시절 쌓았던 친분부터 입에 착 감기는 그의 독특한 말투를 유행어로 사용하기 위해 동료 개그우먼들과 서로 따라하며 대결을 벌였던 추억까지 맛깔나게 주고받았다.
또한 박나래는 독특한 패션으로 “홈쇼핑에서 판매하기에 가장 힘든 옷”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전화연결로 깜짝 등장한 배우 최수종이 박나래의 인사에 “우와 박나래 씨”라며 탄성을 터트려 다시 한 번 그가 현재 가장 뜨거운 예능 대세임을 입증했다.
주로 사극에서 왕 역할 전문이었던 최수종에게 “전하~”라며 사극 말투로 섭외를 시도, 능수능란하게 대화를 이끌어가는 등 적재적소에 딱딱 들어맞는 센스로 안방극장의 웃음버튼을 책임졌다는 반응이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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